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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아이비 가사 여자친구 노래 사건

hnty456 2020. 4. 3. 23:06

지난 2007년 2월 경 2년만에 돌아온 아이비가 인터뷰 동영상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 화제가 됐답니다. 아이비의 2집 앨범 'A Sweet Moment'에는 가수 휘성이 작곡, 작사가로 참여해 관심을 끌었답니다. 아이비는 인터뷰 동영상에서 "휘성이 이번 앨범에 많이 참여해줬다. 그런데 워낙 휘성이 깐깐해 화장실가서 혼자 울기도 했다"고 털어놨답니다.

아울러 이번 타이틀 곡 '유혹의 소나타'에 대한 자랑도 빼놓지 않았답니다. 댄스곡 '유혹의 소나타'는 베토벤의 명곡 '엘리제를 위하여'를 재편곡한 노래로 강한 비트의 멜로디에 클래식을 매치한 신선한 곡이랍니다. '유혹의 소나타'는 휘성이 작사해준 곡이기도 하답니다.

 

'유혹의 소나타' 뮤직비디오는 홍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답니다. 아이비는 "노래가 강렬하고 신선하다 보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액션신과 새로운 영상기법이 들어갈 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아이비는 "발라드곡에 애착이 가는 상황이다"며 "2집 작업 중 감수성이 예민해져 '사랑아 어떻게' 녹음 중 많이 울었던 것이다. 그래서 발라드곡에 감정을 더 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답니다.